도쿄 2월 3주 기록(1) 도쿄 우에노 동물원 방문
2025년 2월에 3주정도 도쿄에 머물면서 다녀왔던 도쿄 여기저기를 일기형식으로 적어보려고한다.
이날은 도쿄 중심 우에노에 있는 동물원에 다녀왔다.
우리나라도 팬다가 인기가 참많은데 여기도 인기가 매우많았다.
출발하기전에 에너지를 높히기 위해 에너지드링크를 편의점에서 구매해서 먹었다.
맛은 그냥 레몬주스맛! 이거먹으면 피로회복이 된다고 하길래 아침마다 사서 먹어보았다.
동물원가기전에 우에노 역근처에 있는 교자집에 갔다. 마파두부와 교자정식으로 먹었다! 우에노 근처에 유명한 라면집이있었는데
너무 줄이 길어서 패스! 여기도 맛있게 먹었다!
우에노 동물원 입장권! 1인데 600엔!! 와우 저렴하다! 생각보다 커서 놀랬고 사람들이 좀있었다!
너는누구니? 너무 귀여워서 엄청 사진많이 찍은 동물!! 너무귀여웠다.
팬더를 보러 제일먼저갔는데 정말 사람이 많아다. 일단 입장하는데 50분 기다리고, 한마리보고 또 30분 대기하고 두번째 판다를 만났다.
뒷통수만 보는 날인가, 처음본 판다도 뒷통수만 보여주더니...
하지만 뒷모습도 너무 귀여워서 사진 미친듯이 찍었다. 판다 옛날에 중국에서 봤는데 이렇게 가까이보는건 처음이였다.
너무 귀여운 판다! 두번째 판다도 뒷통수만 보여주다.. 아쉬웠지만 너무 귀여웠다. 난 2시 넘어서 동물원에 도착해서,
판다 본다고 웨이팅을 1시간 이상을 해서 판다만 보고 나와버렸다. 지치고 날씨가 갑자기 추워져서 그냥 판다를 메인으로 보고
다른 동물은 구경도 못하고 나와서 근처 카페가서 커피를 마셨다. 카페포스팅은 다음에 올려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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