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결이바람될때1 숨결이 바람이 될 때 리뷰 – 삶과 죽음을 마주한 의사의 마지막 기록 숨결이 바람이 될 때 리뷰 – 삶과 죽음을 마주한 의사의 마지막 기록숨결이 바람이 될 때』 리뷰 – 폐암 말기 진단을 받은 신경외과 의사의 마지막 기록. 삶과 죽음을 마주한 진솔한 이야기를 통해 삶의 본질을 다시 생각하게된다. 『숨결이 바람이 될 때(When Breath Becomes Air)』 는 삶의 끝에서 우리가 진짜로 마주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 묻는 책이다. 몇 년 전, 친한 교수님의 추천으로 영어 원서를 먼저 읽었고, 이후 한글 번역본도 읽었다. 같은 책인데도 두 언어로 읽었을 때의 감정은 조금 달랐다. 영어로 읽었을 땐 담담함이, 한글로 읽었을 땐 따뜻한 슬픔이 더 깊게 다가왔다.1. 저자 소개 – 폴 칼라니티이 책의 저자 폴 칼라니티는 미국의 신경외과 의사이자 작가였다. 하버드에서 영문학과 .. 2025. 3. 2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