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개봉한 존윅4 를 보고 전시리를 한번 정리해봤습니다. 액션 영화를 사랑하면 무조건 봐야 하는 영화 존윅 추천해드릴게요!
존 윅 2015
영화 '존 윅'은 전직 킬러인 존 윅(키아누 리브스)이 애완견인 데이지를 위해 살던 평범한 생활을 떠나 자신의 과거로 돌아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스릴러 영화입니다.
존 윅은 아내가 남긴 애완견 데이지와 함께 평범한 생활을 즐기고 있었지만, 어느 날 갑자기 아내가 돌아가면서 그녀의 유언에 따라 새끼 강아지인 데이지를 받아들입니다. 그러나 어느 날, 존 윅의 집에 침입한 도둑들이 그를 이끌고 있는 자동차를 뺏고, 그 자동차 안에는 존 윅이 근무했던 전직 보스의 아들이 있었습니다.
존 윅은 그를 찾아가 자신이 지키고 있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전직 동료인 윌렘(윌렘 대포)과 함께 보스의 아들을 쫓으며, 그와의 대치에서 보스의 아들을 죽입니다. 하지만 이를 본 보스는 존 윅을 찾아가 자신의 보스들에게 보상금을 걸어 쫓기 시작합니다. 존 윅은 이제 자신의 삶을 지키기 위해 킬러들과의 맞서 싸워야 합니다.
존 윅 2 2017
영화 '존 윅 2'는 이전 영화에서 존 윅이 벗어난 범죄 세계에 다시 끌려들어가게 되면서 시작됩니다. 존 윅은 자신이 갚아야 할 빚이 남아있는 상황에서, 과거의 킬러 동료인 사장(론 펄먼)과의 계약을 통해 그 빚을 갚기로 결심합니다.
하지만 그 계약을 위해, 존 윅은 로마에서 열리는 국제적인 킬러들의 대회인 컨티넨털 호텔에서 암살 작전을 수행해야 합니다. 그리고 이를 계기로 다시 새로운 적들과의 전투가 시작됩니다. 존 윅은 러시아 마피아와의 대치에서 앞서 그의 벗인 윌렘(윌렘 대포)이 죽게 되고, 이로 인해 뉴욕 대형 범죄 조직의 일원들과의 대립이 시작됩니다.
존 윅은 다양한 무장과 기술을 활용하여 자신의 삶과 윌렘의 복수를 위해 싸웁니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다양한 전투 장면과 스릴 넘치는 액션을 선보이며, 이전 작품을 뛰어넘는 엄청난 액션 스펙터클을 선보입니다.
존 윅 3 2019
영화 '존 윅 3: 파라벨룸'은 전직 킬러인 존 윅(키아누 리브스)이 새로운 적들과의 대립 속에서 자신의 삶을 지키기 위해 피와 액션으로 가득한 여정을 떠나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스릴러 영화입니다.
존 윅은 이전 작품에서 남은 진행중인 빚 때문에 새로운 적들과의 대립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앞으로 몇 시간의 시간 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뉴욕과 모로코, 그리고 러시아의 지하 세계를 오가며 위험한 여정을 떠나게 됩니다.
존 윅은 자신의 삶과 윌렘 대포의 복수를 위해 무장한 적들과의 맞서 싸움을 벌이며, 자신의 무술과 총기 실력, 그리고 지하 세계에서의 인맥과 지식을 활용하여 상대를 물리치기 위해 모든 능력을 총동원합니다.
존윅 성격알아보기
존 윅(John Wick)은 키아누 리브스(Keanu Reeves)가 연기한 캐릭터로, 전직 킬러(Killer)이며, 이제는 은퇴한 상태입니다. 그러나 그의 평화로운 일상은 사랑하는 아내인 헬렌이 죽은 이후, 이전에 지배했던 뉴욕 마피아 세계에 복귀하면서 뒤엉켜 버리게 됩니다. 이후 그의 목숨과 복수를 위한 전투가 시작되며, 그의 뛰어난 실력과 전략, 그리고 단호한 의지로 강력한 적들과 맞서 싸우며 승리합니다.
존 윅(John Wick)은 굉장히 단호하고 헌신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는 자신이 결정한 일에 대해 책임을 다하며, 어려움이 닥쳐도 굴하지 않는 강한 의지를 가진 캐릭터입니다. 또한 그는 자신의 코드와 원칙에 매우 충실하며, 그것을 지키기 위해 위험한 상황에도 빠지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그는 자신이 아주 중요하게 여기는 것이 파괴되거나 상처받으면 그것을 복수하려고 애씁니다.
존 윅은 무기와 전투 기술, 체력 등에서 뛰어난 능력을 가진 캐릭터입니다. 또한 그의 존재는 전설적인 것으로 여겨지며, 그의 이름만으로도 적들을 두렵게 만듭니다. 그러나 그의 캐릭터는 돈이나 권력보다는 복수와 자신의 코드에 따라 움직입니다. 이를테면, 그는 자신의 애완견이 죽었을 때 그를 살해한 범인을 찾아 복수하려고 합니다. 이러한 존 윅의 인물성은 그를 액션 영화의 주인공으로서 더욱 매력적으로 만듭니다.
존윅 명대사
"I'm thinking I'm back." - "난 돌아온 거 같은데." (John Wick: Chapter 2)
"All of this for what? Because of a puppy?" - "이 모든 건 무슨 이유 때문에? 강아지 때문에?" (John Wick)
"It wasn't just a puppy." - "그건 그냥 강아지가 아냐." (John Wick)
"Si vis pacem, para bellum." - "평화를 원한다면 전쟁을 준비하라." (John Wick: Chapter 2)
"People don't change, they just become more of who they really are." - "사람은 변하지 않아, 그저 더 자신이 되는 거야." (John Wick: Chapter 3 - Parabellum)
'영화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화 리뷰: 이터널 선샤인 2004 (4) | 2023.04.15 |
---|---|
넷플릭스 드라마 리뷰: MAID (조용한 희망) (0) | 2023.04.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