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논현: 글루텐프리 & 키토 &비건 디저트 인터랙트 INTERACT

 

신논현: 글루텐프리&키토&비건 디저트샵
INTERACT / 인터랙트

강남에 오랜만에 갔다가, 전에 인스타에서 보게 된 비건 글루텐 프리 디저트 가게를 봤던 게 기억이 나서 다녀왔어요.

신논현역에서 도보 5분정도 걸려요! 생각보다 매장이 커서 커피랑 같이 먹고 가기 좋은 거 같아요. 
인스타에 들어가시면 칼로리랑 성분이 디저트마다 올라와있어서 보고 고르기 좋았어요! 
요즘 다이어트해서 케익이나 당이 들어간 디저트를 안 먹고 있었는데, 여기를 한번 가서 먹어보고 맛있으면 자주 먹을까 생각을 하면서 방문했습니다. 

 

비건 디저트?

비건 디저트는 동물성 재료를 사용하지 않고도 만들어진 디저트로, 식물성 원료를 사용하여 다양한 맛과 모양의 디저트를 즐길 수 있습니다. 비건 디저트는 비건 라이프스타일을 따르는 사람들이나 동물성 원료에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들, 환경 또는 동물복지를 고려하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습니다. 비건 디저트를 만들 때는 동물성 원료인 우유, 달걀, 버터, 꿀 등을 대체할 수 있는 식물성 원료를 사용합니다. 여러 가지 식물성 원료를 활용하여 다양한 비건 디저트를 만들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1. 과일 디저트: 신선한 과일을 활용하여 샐러드, 스무디, 컴포트, 크림, 파이, 푸딩 등 다양한 과일 디저트를 만들 수 있습니다.

2. 베이킹 디저트: 비건 버터나 식물성 식용유를 사용하여 비건 케이크, 마카롱, 쿠키, 브라우니, 멀티그레인 빵 등 다양한 베이킹 디저트를 만들 수 있습니다.

3. 아이스크림/스herbet: 식물성 우유나 크림, 식물성 감미료, 과일 등을 사용하여 비건 아이스크림이나 스 herbet을 만들 수 있습니다.

4. 착한 초콜릿: 비건 초콜릿은 동물성 우유나 버터를 대체하는 식물성 우유, 코코아 버터, 식물성 감미료 등을 사용하여 만들 수 있습니다.

5. 수제 과자: 다양한 곡물, 견과류, 드라이 과일, 식물성 식용유를 사용하여 수제 과자를 만들 수 있습니다.

비건 디저트를 만들 때에는 식물성 원료를 잘 활용하고 맛과 텍스처를 조절하기 위해 실험하며 찾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글루텐 프리 디저트?

글루텐 프리 디저트는 글루텐이 포함되지 않은 디저트로, 글루텐에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들이나 글루텐을 제한하는 글루텐 프리 다이어트를 따르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습니다. 글루텐은 밀, 보리, 땅콩, 대부분의 곡물 등에 포함되어 있어, 글루텐 프리 디저트를 만들 때에는 이러한 재료들을 피해야 합니다.

글루텐 프리 디저트를 만들 때에는 글루텐 프리 대체 재료를 사용하여 다양한 맛과 모양의 디저트를 만들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1. 글루텐 프리 가루: 글루텐 프리 밀가루, 쌀가루, 감자가루, 옥수수가루 등을 사용하여 글루텐 프리 케이크, 쿠키, 브라운, 빵 등을 만들 수 있습니다.

2. 대체 곡물: 글루텐 프리 곡물인 쌀, 귀리, 퀴노아, 아마란스 등을 사용하여 글루텐 프리 그래놀라, 푸딩, 파이, 머핀 등을 만들 수 있습니다.

3. 식물성 식용유: 글루텐 프리 식물성 식용유인 코코넛 오일, 아보카도 오일, 올리브 오일 등을 사용하여 글루텐 프리 케이크, 쿠키, 아이스크림, 크림 등을 만들 수 있습니다.

4. 대체 감미료: 글루텐 프리 감미료인 메이플 시럽, 아가베 시럽, 스테비아 등을 사용하여 글루텐 프리 디저트를 달게 할 수 있습니다.

5. 신선한 과일: 글루텐 프리 과일을 사용하여 샐러드, 스무디, 크림 등을 만들 수 있습니다.

포장을 많이해가는지 보냉백도 제작해서 판매하시더라고요, 정말 귀여웠어요. 집에 보냉백이 많아서 구매는 안 했지만 아주 사고 싶었던 보냉백입니다. 

인테리어는 정말 깔끔하고 모던한 스타일로, 테이블도 많이 있어요. 조용하게 케이크랑 커피 마시면서 작업하기 좋은 공간 같아요. 저는 집이랑 좀 멀어서 커피까지 먹고 가기에 시간이 아쉬워서 그냥 포장만 했지만, 다음번에 이쪽에 일정이 있으면 한번 들렸다가 가려고요~

이게 다 비건/글루텐프리 케이크이라니... 비주얼은 완전 합격이에요. 칼로리는 350~400칼로리 사이지만, 아주 건강식이라 다이어트할 때 좋을 거 같아서 몇 개 사봤습니다. 

파운드케이크도 판매해서 쑥 파운드케익 구매했어요. 근데 이건 바로 먹고 냉장보관은 비추인 거 같아요. 냉장보관을 하니 바로 딱딱해서져서 먹기가 좀 힘들었어요. 다음번엔 구매하면 바로바로 바로 사서 먹어야겠어요. 

휘낭시에도 판매를 합니다. 확실히 비건 키노 글루텐프리 디저트는 가격이 좀 비싼 거 같아요. 다른 데서 3000원 알라면 여긴 휘낭시에 하나가 3800부터네요. 그만큼 건강한 재료로 만들어서 그런 거겠죠? 사실 맛은 보통 케이크이나 휘낭시에 비해 많이 떨어져서 더비 싸게 사서 먹어야 되나 라는 생각을 많이 해요.

집에 와서 케이크랑 커피 먹어봤어요. 사실 시폰 케이크느낌인데 맛은 전혀 그렇지 않아요. 확실히 촉촉함과 부드러움은 없어요. 크림도 뭔가 그냥 그래요. 사실 맛있고 적당한 가격의 글루텐프리 디저트 케이크를 찾는 건 처음부터 무리였어요. 하지만 가끔은 사서 먹어도 만족될 거 같아요!!